4월 5~8일 진행되는 ‘놀라운 토요일 서울 expo’에 용산구 주말 프로그램 홍보에 나서
놀토 EXPO 행사는 서울시 자치구와 청소년수련관이 중심이 돼 지역내 연계된 기관과 함께 놀토 프로그램 안내를 하는 행사이다.
또 각 날짜별로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6일에는 ‘학교로 찾아가는 엑스포’, 4월7일에는 용산구내 문배체육센터 용산구청소년상담지원센터 용산구장애인복지관 국립중앙박물관 이촌1동파출소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토요프로그램에 대한 ‘one-stop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4월8일에는 벼룩시장 가훈 쓰기 서예체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내용은 용산구청 홈페이지와 용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youthpool.or.kr)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용산구 황순례 가정복지과장은 “이번 행사는 주 5일 수업으로 주말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아이들이 행복한 토요일을 만들어가기 위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용산구 가정복지과(☎2199-7162) 또는 ☎749-0352(수련관 내선 115번)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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