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 용산가족공원 제 1광장에서 나무심기 행사...감나무, 산사나무 등 4종 500여주 식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제67회 식목일을 맞이해서 29일 오전 11시 용산가족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용산구의 식목일 행사는 한미합동 나무 심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장소인 용산가족공원은 광복 이후 주한미군사령부의 골프장으로 쓰이던 것으로 1992년 서울시가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어 이번 한미합동나무심기 행사장소로서의 의미가 더욱 새롭다.
이 날 행사에는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감나무, 산사나무 등 4종 500여주 나무가 심어진다.
용산구 공원녹지과(☎2199-762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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