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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 시황]선익시스템 4거래일 연속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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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19일 장외주식 시장이 하루 만에 다시 반등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오는 21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LED모듈 생산업체 빛샘전자는 9900원(0.00%)으로 시세 변동 없이 보합으로 마쳤고, 다음달 25일 공모 예정인 아몰레드 제조 장비업체 비아트론이 2만2600원(+2.49%)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심사 청구 기업으로 코팅기 외 특수목적 장비업체 피엔티와 차량용 카메리 모듈 생산업체 엠씨넥스가 각각 2만3900원(-0.85%), 1만7500원(-0.85%)으로 내렸고,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이 1만4400원(-4.00%)으로 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가 1만2900원(+1.18%)으로 2거래일 연속 5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범 현대 관련 주로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과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각각 30만원(+0.84%), 6만5000원(+0.78%)으로 올랐고, 할부 금융서비스기업 현대캐피탈과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각각 3만9000원(+1.30%), 1만1300원(300, +2.73%)으로 상승했으며, 종합 물류기업 현대로지엠이 2만원(+2.56%)으로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 관련 주로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기업 삼성SDS가 10만6800원(-0.19%)으로 이틀 연속 내려 5주 최저가로 밀려났으나, 초음파 진단기 전문업체 삼성메디슨이 4570원(+0.44%)으로 하루 쉬고 다시 올라 6거래일 동안 상승세를 이어갔다.
금융 관련 주로 생명 보험사 미래에셋생명과 KDB생명이 각각 1만850원(+3.83%), 3400원(200, +6.25%)으로 올라 둘 다 5주 최고가를 갈아치웠고, 증권사 IBK투자증권과 솔로몬투자증권이 각각 3500원(+1.45%), 3150원(+5.00%)으로 상승했다.

그 밖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착 장비 제조업체 선익시스템과 복권시스템 사업자 코리아로터리서비스가 각각 6만4000원(+3.23%), 1만9800원(+0.25%)으로 선익시스템이 다시 신고가를 갈아치웠고, 애니메이션 제작업체 오콘이 4250원(+7.59%)으로 급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38커뮤니케이션(http://www.38.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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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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