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년간 빕스를 다녀간 고객은 1억 31만 5천140명이었으며 스테이크 판매만 4000만개 이상이 나갔다. 이는 대한민국 전 국민이 15년간 빕스를 두 번 이상 경험했으며 이 중 한 번은 빕스의 스테이크 메뉴를 주문한 것과 같은 수치다.
또한 오는 19일까지 빕스 페이스북 (www.facebook.com/ivips)과 트위터(https://twitter.com/vipsvips) 등에 15년간 함께 했던 사람들에 대한 소중한 사연을 적어 올리면 빕스 식사권을 제공하는 ‘15년 함께했던 그 시간, 그 사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 CJ그룹의 15개 브랜드와 함께 15일 15시 15분부터 릴레리로 선물을 증정하는 타임 이벤트도 벌인다.
빕스 관계자는 “지난 15년간 고객 분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빕스가 눈부신 성장을 할 수 있었다”며 “빕스는 국내 패밀리레스토랑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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