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리또社와 3인칭 슈팅 게임(TPS) 'S4리그'의 인도네시아 진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S4리그'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인 펜타비전(대표 차승희)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유럽에서 동시 접속자 1만7000명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일본 진출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양사의 풍부한 퍼블리싱 노하우를 결합해, 현지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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