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일본 현지 자회사인 게임온(대표 이상엽)을 통해 3인칭 슈팅(TPS) 게임 'S4리그' 일본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S4리그'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인 펜타비전(대표 차승희)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국내 서비스는 물론 북미, 유럽, 태국, 대만 등에 진출해있으며 특히 유럽에서 동시접속자 1만7000명을 기록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국내 S4리그 오픈 당시부터 수많은 일본 사용자들의 서비스 요청이 있었다"며 "지난 3년간 쌓아온 풍부한 콘텐츠와 완벽한 현지화를 통해 이용자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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