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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재현 CJ회장 미행하는 삼성직원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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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재현 CJ회장 미행하는 삼성직원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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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CJ그룹은 삼성물산 직원이 이재현 회장을 미행한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업무 방해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소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17일 오전 8시 6분께 41허 7529 오피러스 차량이 서울 중구 장충동 이재현 회장 자택 인근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이 회장 자택 폐쇄회로(CC)TV에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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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8시 1분께 삼성물산 직원 김모씨가 41허 7529 오피러스 차량을 이용해 이재현 회장 자택 인근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이 회장 자택 폐쇄회로(CC)TV에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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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2시 2분께 삼성물산 직원 김모씨가 41허 7529 오피러스 차량을 이용해 이재현 회장 자택 인근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이 회장 자택 폐쇄회로(CC)TV에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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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 55분께 삼성물산 직원 김모씨가 렌트카 업체에서 41허 7529 오피러스 차량을 다른 차량으로 대차하기 위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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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 55분께 삼성물산 직원 김모씨(왼쪽)가 41허 7529 오피러스 차량을 41허 7593 그랜저 차량을 대차하고 있다. 오른쪽은 렌트카 업체 직원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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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4시 8분께 삼성물산 직원 김모씨가 41허 7593 그랜저 차량에 탑승, 렌트카 업체에서 나와 그대로 서울 중구 장충동 이재현 회장 자택으로 이동해 배회하는 모습이 이 회장 자택 폐쇄회로(CC)TV에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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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4시 17분께 삼성물산 직원 김모씨가 탄 41허 7593 그랜저 차량이 이재현 회장 자택 인근에서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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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7시 22분께 삼성물산 직원 김모씨가 탄 41허 7593 그랜저 차량이 이재현 회장 자택으로 들어가는 동호로에서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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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8시 00분께 서울 중구 장충동 이재현 회장 집 부근에서 이 회장의 차량을 미행하던 삼성물산 직원 김모씨가 CJ 직원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에게 조사를 받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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