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재벌 개혁은 양극호를 바로잡아서 경제 민주화를 이루겟다는 확고한 의자하에서 원칙 아래서 일관되게 추진 중"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이 정책위의장은 "정상 세포는 건드리지 않고 암세포만 쪽집게처럼 치유하는 항암제처럼 메스를 댈 것"이라며 "재벌기업들이 순대사업, 청국장 사업에 진출하는 것을 막기위해서다"라고 강조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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