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16개 중소기업 금융 관련 기관들은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제1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금융지원계획을 논의했다.
또 올해 중기청 소관 정책금융 지원계획은 총 81조5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조6000억원 증가했다.
특히 금융지원 세부사항으로 소상공인 등을 위한 서민보증에 15조3000억원이 투입된다. 그밖에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서민계층을 위한 햇살론에 2조8400억원, 청년창업자 및 사회적기업을 위한 특례보증에는 약1950억원이 공급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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