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총 172억원을 투입, 선정 업체들이 IT를 경영.생산 현장에 도입하는 것을 돕는다. 특히 올해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등을 고려해 ‘원산지증명시스템구축 지원사업’이 시행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올해는 50인 이하 소규모 중소기업, 뿌리업종 기업, FTA 환경변화에 취약한 납품기업들이 집중 지원대상”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기청은 이달 말부터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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