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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환율 영향으로 올해 실적 전망 하향조정(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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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세계 최대 가정용품 업체인 프록터앤갬블(P&G)이 올해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P&G가 환율 등의 문제로 인해 올해 매출 목표를 주당 4.33달러에서 4.10달러로 낮춰잡았다고 밝혔다.
경쟁사인 킴벌리-클라크가 이번주 실적 전망을 낮춰잡은데 이은 결정으로 환율 역풍과 불안한 경제 여건이 생활용품 업체 경쟁력을 떨어뜨린 것이라고 통신은 분석했다.

또 P&G는 이날 2분기 순이익 주당 1.1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예상치 1.08달러를 소폭 웃돈 결과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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