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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기준, 새로운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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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새로운 장소, 조금 다른 컨셉트. 기존 레스토랑에 하나를 더 추가한다. 그만큼 잘 나가는 레스토랑들이다.
▲ 이미지=붓처스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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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패니시 정통 레스토랑, 미카사
스페인 와인을 국내에 선보이며 성장한 와인프라자에서 스패니시 레스토랑 미카사를 청담동에 이어 이태원에 오픈했다. 미카사는 "Mi Casa es tu Casa!(미 카사 에스 투 카사 - 나의 집은 곧 당신의 집)”에서의 '나의 집'이란 의미.

이곳에선 신선한 제철 재료와 스페인에서 공수해 온 재료로 만든 다양한 타파스와 파에야를 맛볼 수 있다. 스페인 가정집에 초대 받았다고 생각할만한 요리들이다. 스페인은 물론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칠레 등의 고품질 와인 리스트도 미카사의 강점. 게다가 다양한 와인을 글라스 단위로 마실 수 있도록 다섯 개의 와인 디스펜서를 구비해 총 40여종의 와인을 맛 볼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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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미카사는 오픈 키친을 들여다보며 식사를 즐기는 1층, 바와 다이닝 공간을 접목한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119-21
· 문의 : 02-790-0063


▶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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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처스컷’이 한남동, 청담동에 이어 태평로 파이낸스 센터 지하 2층에 오픈했다. 이곳은 총 100석 규모로 기존 붓처스컷에 있던 바를 좀 더 활성화했다. 중서부 아메리칸 스타일의 스테이크하우스 분위기를 더 짙게 한 것도 특징. 널따란 공간은 단체 모임에 좋다.

메뉴에서는 점심 시간대에 찾아드는 직장인들을 위해 신메뉴를 대폭 추가했다. 10가지 이상 파워 런치 코스 메뉴를 찾을 수 있을 것. 제철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스튜, 해산물 검보와 라이스부터 미국산 프라임급 소고기로 조리된 스모크 등심 스테이크와 홈메이드 콜드컷 샌드위치 등이 있다.

저녁 시간대에는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메뉴 외에 바에서 주문 가능한 금일의 미니 스테이크, 이탈리아산 소젖 또는 양젖으로 만든 리코타 치즈가 들어간 리코타 크로켓과 허브 스파이스 깔라마리, 버팔로 윙 등을 구비했다.
스테이크 메뉴 외에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고심했고 조만간 테이크아웃 메뉴도 준비 될 예정이다.

· 주소 :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서울파이낸스센터 지하 2층
· 문의 : 02-318-0973



▶ 베이커리 다이닝 레스토랑 BRCD
㈜브레댄코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다이닝 레스토랑 BRCD(www.brcd.co.kr)는 1월 말 기존의 역사매장 3곳(광화문역, 안국역, 강남구청역)을 대폭 리뉴얼한다. 이로써 이 3개 매장은 테이크아웃형 홈메이드 레스토랑 ‘Simply BRCD’가 된다.

Simply BRCD에서는 샌드위치와 브런치, 플랫 브레드 등의 테이크아웃 메뉴를 대폭 강화했다. 조류는 40여 종 이상이 될 것. 이와 함께 주방에서 직접 끓인 소스로 만든 파스타 등 10여종의 간단한 다이닝 메뉴를 별도로 구성할 예정이다.

· 문의 : (주)브레댄코 Bread&Co. www.breadnco.kr



채정선 기자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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