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동국제강, 15년째 지역 불우이웃 돕기 실천";$txt="김두호 동국제강 전무(오른쪽에서 세번째)와 박상규 노조 위원장(오른쪽에서 첫 번째)과 인천지역 주민이 9일 동국제강 인천제강소에서 불우이웃에 제공할 생활지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size="550,367,0";$no="201201091343212284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동국제강과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동국제강 사업장 인근 지역의 불우이웃 돕기에 나섰다.
동국제강과 재단은 9일 인천을 시작으로 동국제강 사업장이 위치한 포항(12일), 당진(17일), 부산(20일)에서 185명의 불우 노인과 저소득 이웃을 초청해 총 4625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동국제강과 재단은 회사 인천제강소 인근 지역 불우노인 80명을 초청해 식사를 함께하고 2000만원의 생활지원금과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1998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불우이웃돕기, 이공계 장학사업, 메세나 등 지금까지 총 70여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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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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