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청장 조석준)은 3일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며 강원 중북부를 중심으로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되고 있어 밤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가 더 떨어져 춥겠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5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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