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나눔로또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시행된 제 47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나온 1등 15장 중 5장이 서울 은평구 녹번동의 한 편의점에서 판매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 판매점에서 1명이 5장의 1등 로또에 당첨된 일은 지난 2009년 3월 이후 경남 양산시 평산동의 편의점에서 1등 5장이 나온 이후 처음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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