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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산타원정대 특설매장’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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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부산·경남 소외아동에 전달…내년 1월13일까지 부산역 3층 맞이방서 매장 계속

정순신(맨 왼쪽) 코레일유통 부산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성금을 전한 뒤 포즈를 잡았다.

정순신(맨 왼쪽) 코레일유통 부산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성금을 전한 뒤 포즈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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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사장 정대종)이 부산·경남지역의 그늘진 어린이돕기에 나섰다.

코레일유통은 20일 부산 해운대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 정문에서 ‘2011 산타원정대 특설매장’ 운영수익금(300만원)을 부산지역 소외아동에게 전하는 행사를 어린이재단(구 한국복지재단) 부산지역본부 주관으로 가졌다.
코레일유통 부산지역본부 임·직원들은 과자, 문구세트 선물포장을 돕는 등 봉사활동을 벌이고 저소득 가정 아동들과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산타원정대 행사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과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유통은 내년 1월13일까지 부산역 3층 맞이방 북쪽 에스컬레이터 옆에서 ‘2011 산타원정대 특설매장’을 계속 운영, 수익금을 부산·경남지역 소외 아동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정대종 코레일유통 사장은 “철도유통관련 전문기업으로서 회사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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