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 공공기관 부문 대상 받아
인천시는 송영길 시장 취임 후 '소통'을 시정의 화두로 내세우며 인터넷 등 첨단미디어를 활용한 시민들과의 쌍방향 소통에 적극 힘써왔다.
허종식 인천시 대변인은 “소통 지수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면서 “앞으로 더욱 소통의 관점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인천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상은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소셜미디어(블로그, 트위터 등)와 웹사이트, 온라인 대외활동과 모바일 등에 대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성인 남녀 4000명의 고객패널과 전문가 패널을 대상으로 ICSI(인터넷소통지수)와 SCSI(소셜소통지수)를 조사해 선정했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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