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도심형 미니 막걸리 양조장인 느린마을 양조장 6개 지점(양재, 도봉산, 노원, 영동시장, 방이, 마포 지점) 에서 체크인을 하는 고객 중 Mayor를 선정하고 배상면주가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느린마을 양조장 각 지점에서 체크인을 가장 많이 한 각 양조장의 Mayor를 매주 선정하고, 이벤트 완료일에는 최종 Mayor를 선정해 상품을 증정한다.
주간 Mayor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느린마을 막걸리 트위터를 통해 발표되며 '느린마을 막걸리(6병)' 또는 '나주배 아락 17(4병)'이, 최종 Mayor 에게는 '아락 25도 5종 세트(12병)'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철호 배상면주가 마케팅 본부장은 "위치기반 SNS의 장점을 활용해 서울 도심 곳곳에 자리잡은 느린마을 양조장과 양조장이 속한 커뮤니티의 소비자와 새로운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 "자신이 자주 방문하는 매장에서 더욱 긴밀하고 신선한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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