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민호·박민영 측 “사귀는 것은 아니다.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민호·박민영 측 “사귀는 것은 아니다.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민호와 박민영 측이 교제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3일 오전 이민호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불거진 교제설 보도에 대해 <10아시아>와 전화통화에서 “좋은 감정이 있고 점점 친해져가는 사이인 건 사실”이라면서도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민영 측 역시 “깊게 사귀는 사이라기보다는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양측 모두 ‘1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열애라는 단어는 적절하지 않다”며 “사귀기 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만나는 단계라는 게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호와 박민영은 4~5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이며 최근 SBS <시티헌터>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친해졌다. 이민호 측은 “이민호가 함께 출연한 여배우와 대체로 사이가 좋은 편이지만 박민영은 다른 어떤 여배우보다 호흡이 잘 맞아 촬영 기간 내내 친하게 지냈다”며 “이민호와 박민영을 맡고 있는 스타일리스트가 같아서 드라마 종영 후에도 스태프들과 함께 어울린 적이 몇 번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민호에게 직접 물어보니 아직 사귀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며 “연인으로 발전할지는 모르지만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박민영 측 역시 “드라마 종영 후 서로 일정이 바빠 깊게 사귈 시간도 없었다”며 “사생활이라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아직 사귀는 건 아니고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차기작을 찾고 있으며 박민영은 천정명과 함께 KBS <영광의 재인> 촬영을 준비 중이다.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