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결혼식이나 돌잔치 등 모임 약속이 많은 주말. 복장에 신경 쓰고 싶으나 가벼운 지갑 때문에 매주 같은 차림새라고 푸념하는 사람도 많다.
경제 매거진 M에서 소개된 대여제품은 가방에서 캠핑 장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중요한 자리에 매고 갈 가방이 없어 고민하는 여성들은 가방 대여점에서 적은 돈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특히 고가의 명품 백은 원래 백 가격의 1.5%~3%만 내고 대여할 수 있다. 가방의 종류와 인기 정도에 따라 대여 가격은 다르다.
또한 실내 수족관 대여점도 있다. 집안에 수족관을 놓고 싶으나 비용 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은 수족관을 대여해 이용할 수 있다. 정수기 대여와 같은 개념이라고 한다.
경제 매거진 M은 이런 대여점의 가장 큰 장점으로 까다로운 절차의 불필요, 확 줄어든 비용 부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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