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고텔 크라이슬러그룹 부사장은 “스터링 하이츠 조립공장은 당초 정부의 개편 계획에 따라 지난해 말 문을 닫을 예정이었지만 불과 24개월 만에 새로운 시설을 확충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지난해 새로운 전륜구동 자동 트랜스미션 개발을 위해 기존 인디애나주 코코모 트랜스미션 공장에 13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벨비데어 조립공장의 시설 개발을 위해 6억 달러를 투입하기도 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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