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영화 '분노의 질주5' 박스오피스 1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영화 '분노의 질주5' 박스오피스 1위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이하 분노의 질주5)가 최신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5'는 한국 영화 '수상한 고객들''위험한 상견례''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등을 제치고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분노의 질주5'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집계결과 48만 35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빈 디젤(도미닉 토레토), 폴 워커(브라이언 오코너), 드웨인 존슨(홉스) 등이 출연한 이 영화는 경찰이었던 브라이언(폴 워커)이 미아(조다나 브류스터)와 함께 도미닉(빈 디젤)을 탈옥시키고, 함께 국경을 넘어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로 도주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그 동안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던 '수상한 고객들'은 '분노의 질주5'에게 자리를 내주고 2위에 머물렀다.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수상한 고객들'은 29만 8829명, 누적관객수는 70만 6045명을 동원했다.

3위는 지난 3월 31일 개봉한 영화 '위험한 상견례'다. 영화 개봉과 맞물려 송새벽은 소속사 분쟁을 겪고 있고, 이시영은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영화도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 있다. 이 영화는 같은 기간동안 24만 4860명, 누적 관객수는 213만 9275명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