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핫 데뷔' 에이핑크, 신인맞아? 순수+청순··'여성미 철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핫 데뷔' 에이핑크, 신인맞아? 순수+청순··'여성미 철철'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신예 7인조 걸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손나은 윤보미 정은지 홍유경 김남주 오하영)가 순수함을 내세워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에이핑크는 24일 한라체육관에서 생방송된 ‘2010-2012 한국방문의해 기념 슈퍼콘서트 원더풀 제주’에 출연해 첫 데뷔 앨범 '세븐 스프링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 PINK)'의 타이틀 곡 '몰라요'를 공개했다.
이날 야외 무대에서 화려한 의상으로 여성미를 뽐낸 에이핑크는 신인임에도 불구, 여유있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일곱 명, 멤버 각자의 보컬적 특색과 상큼한 안무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타이틀 곡인 '몰라요'는 히트 메이커 슈퍼 창따이가 야심차게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하여 특별한 애정이 담긴 곡이다.

특히 일곱 소녀들의 감성과 잠재된 끼를 가장 에이핑크답게 풀어낸 곡이며, 클래시컬한 멜로디의 시작은 기존 아이돌 음악과는 사뭇 다른 차별성을 나타냈다.
한편 에이핑크는 데뷔 전부터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에 걸맞는 청순한 외모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기대를 모아왔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