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후보측 선대본은 이날 논평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 사항인 동남권 신공항이 또다시 헛공약으로 밝혀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선대본은 "문제는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의 공약파기가 지역간 갈등을 유발하고 국론을 분열시킨다는 점"이라며 "억지공약 남발로 정권만 잡고 보자는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의 놀부심보가 전 국민을 아노미 상황으로 몰고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달중 기자 da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