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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사 퇴직인력에 中企재취업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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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발전회사를 퇴직한 전문인력이 유관 중소기업에 취업할 경우 한달 200만원 한도내의 월급을 받는 일자리가 생긴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은 자사 퇴직인력에 대해 이런 내용의 퇴직 전문인력활용 중소기업지원사업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희망하는 분야의 퇴직 전문인력을 중소기업에서 채용하고 고용인력에 대한 급여의 일부를 남동발전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금액은 총 급여액의 50% 이내, 월 200만원 한도이며 지원기간은 1년을 기준으로 1년 시행후 평가결과에 따라 1년 추가 지원된다. 지원규모는 5개 기업으로 참여희망 중소기업과 퇴직전문인력을 자체 심의,선정한 뒤에 중소기업에 복수로 추천해 고용을 희망하는 인력을 기업과 매칭시키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참여자격은 퇴직전문인력은 남동발전 퇴직직원으로서 현재 다른 곳에 고용되어 있지 않는 사람이며 지원대상 중소기업은 남동발전의 기자재선정품목, 정비적격, 연구개발, 납품실적업체로서 타 발전사에서 유관 사업관련 지원을 받지 않고 있는 기업이 해당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발전(www.kose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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