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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프랑스 기업과 혁신 국립재단 공로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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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문화 홍보, IT 혁신분야 연구 기여 공로 인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구로구가 프랑스 ‘기업과 혁신 국립재단’ 과 재단 후원사인 에어프랑스재단(고문 쟈끄 샤방-델마 전 프랑스 총리)으로부터 공로증을 받았다.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와 2005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격년제로 프랑스 문화축제와 청소년 문화교류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또 프랑스 정부기관과 공공?민간사업 분야에 구로구의 우수한 IT 행정시스템을 소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기업과 혁신 국립재단’으로부터 최근 공로증을 전달받았다.
이성 구로구청장(왼쪽)이 실비 렌느 기업과 혁신 국립재단 운영국장으로부터 공로증을 전달받고 있다.

이성 구로구청장(왼쪽)이 실비 렌느 기업과 혁신 국립재단 운영국장으로부터 공로증을 전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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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기업과 혁신 국립재단’은 1969년 창설돼 1973년 공익기구로 제정됐다.

공기업과 민간기업, 정부와 기업간 교류 촉진은 물론 경제, 행정분야 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적용 사례들을 관찰 연구해 사회 발전과 경제 효율성을 증진시키는 국립재단이다.

지난 2008년 구로구를 방문해 IT 행정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이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했으며 최근 다시 구로구를 방문해 새로운 자료를 수집한 바 있다.
공로증 수여는 실비 렌느 기업과 혁신 국립재단 운영국장이 직접 구로구청을 방문해 전달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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