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폭발물에도 끄떡없는 방탄 팬티 인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폭발물에도 끄떡없는 방탄 팬티 인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남편이나 남자친구를 아프가니스탄 전선으로 보낸 영국인 부인·여자친구들 사이에서 폭발물이 터져도 남성의 주요 부위를 보호해주는 박스형 팬티가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 만점이라고.

2일(현지시간)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탈레반의 폭발물 공격에도 병사들 주요 부위를 보호해주는 화제의 팬티 가격은 60파운드(약 10만 원).
가벼운 이 팬티 위에 일반 전투복을 입으면 급조폭발물(IED)이 터져도 ‘남성’은 온전히 보호된다고.

폭박물이 터진 뒤에도 멀쩡한 '방탄 팬티'.

폭박물이 터진 뒤에도 멀쩡한 '방탄 팬티'.

원본보기 아이콘

사실 아프가니스탄에서 대다수 전사자·부상자는 IED의 폭발로부터 비롯된다.

방탄 팬티를 개발한 업체는 웨일스 카디프에 자리잡은 BCB 인터내셔널.
BCB의 앤드루 하웰 사장은 “입어보면 확실히 다르다는 걸 알게 된다”고 한마디.



☞ 이진수기자의 글로벌핑크컬렉션 보기




이진수 기자 commu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