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음료는 지난 1일부터 음식점에 공급하는 코카콜라, 킨사이다, DK, 환타 등 10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3~4% 인상했다.
이에 따라 코카콜라와 킨사이다의 음식점 공급 가격은 상자(355㎖ 24개)당 3.6%(499.2원), 킨사이다는 상자당(350㎖ 24개) 4.5%(499.2원) 인상됐다.
코카콜라 측은 "설탕과 과당 등의 국제가격이 올라 제품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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