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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22 월드컵 유치 실패에 네티즌 "아쉽다"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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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22 월드컵 유치 실패에 네티즌 "아쉽다"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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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한국이 2022년 월드컵 축구 유치에 실패하면서 네티즌들이 안타까운 탄식을 쏟아냈다.

한국은 3일(한국시간) 오전 스위스 취리히에서 진행된 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개최지 투표에서 3차 투표에서 아쉽게 탈락하면서 2022년 월드컵 유치에 실패했다. 4차 투표에서 카타르가 미국을 제치고 유치권을 따냈다.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2002년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는데..." "4강 신화를 다시 한 번 보고 싶었는데 아깝다" "다음 월드컵이라도 꼭 개최국으로 선정됐으면 좋겠다" 등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번 투표는 22명의 FIFA 집행위원이 무기명 투표를 진행, 과반수(12표)가 나올 때까지 최소 득표국을 탈락시키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1차 투표에서 호주가 탈락했고, 2차 투표에서는 일본이, 한국은 3차 투표에서 떨어졌다. 그리고 4차투표에서 미국과 카타르가 경합해 카타르가 중동 최초로 월드컵 유치권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한편 앞서 발표된 2018년 월드컵 개최지는 러시아로 결정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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