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2시30분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 자원봉사자등 800명 참석
어울마당은 지난 1년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흘려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한편 지역주민과 하나되는 자리를 통해 주민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 마련됐다.
또 신상도 초등학교 어린이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동작자원봉사연주단, 레크리에이션과 초대가수(박정식, 양지수) 공연 등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릴수 있는 어울마당이 펼쳐진다.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1년 365일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자원봉사자 분들의 헌신으로 동작구의 자원봉사활동이 매우 활성화됐다”며 서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