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대표적 간접투자수단인 펀드의 우수 투자사례 발굴·시상을 통한 장기분산투자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수상자는 8개 판매회사에서 추천한 총 21명의 후보 중에서 선정됐다. 심사는 공정성 확보를 위해 학계, 언론계, 감독기관 등이 참여하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투자기간, 수익률, 투자사연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이중길 금투협 부장은 "수상자 모두 금융위기 등 시장 급등락에 동요 없이 펀드 적립금 납입을 중단하지 않았다"며 "꾸준히 투자해 고수익을 실현한 투자자들로 이들을 통해 장기분산투자의 우수성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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