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제국의아이들, 日 첫 단독콘서트 개최..'팬 실신 해프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제국의아이들, 日 첫 단독콘서트 개최..'팬 실신 해프닝'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4,000 여명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일본 현지 첫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6일 요코하마 블리츠에서 'ZE:A Premium Live in Japan'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을 찾았다.
이날 데뷔곡인 '마젤토브'로 공연의 포문을 연 후 '뉴스타', '러브 코치 리믹스', '하루종일', '이별 드립' 등을 열창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이번 공연에서는 제국의아이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매료된 10여명의 관객들이 실신하는 사태로 잠시 공연이 마비되는 소동을 겪기도 했다"며 "바로 응급처치가 이루어져 금세 회복할 수 있어서 너무도 다행이었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재개된 공연이 그 전보다 더욱 열기를 띄었으며 팬들이 일제히 열광의 환호성을 질러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제국의아이들은 "정말 그 어느 때보다 열광적인 콘서트였던 것 같다. 새로운 레퍼토리와 퍼포먼스를 2달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갔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셔서 우리도 즐겁게 공연을 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의 이번 공연은 TBS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제국의아이들, 日 첫 단독콘서트 개최..'팬 실신 해프닝'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