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친환경골프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클럽 모우(사진)가 1차 회원을 모집한다.
입회금은 개인 1억5000만원, 법인 3억원이다. 회원이 되면 주중ㆍ주말 그린피 1만원에, 월 2회 주말예약이 가능하다. 가족회원 1명을 지정할 수 있고, 동반자 전원 역시 준회원 대우를 해준다. 주중에는 2인플레이도 가능하다. 멤버스 라운지인 클럽 모우 서울 사용과 힐링테라피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혜택도 있다.
여기에 록펠러가의 5대손 스티븐 C. 록펠러가 고문으로 취임해 이야기 거리가 됐다. 행정구역상 강원도지만 홍천 끝자락에 있어 강일 IC에서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 설악 IC 주변에 자리 잡아 접근성도 뛰어나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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