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정부질문]이귀남 "억울한 의원 없도록 수사할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피의사실 공표는 없다..언론이 추측보도한 것"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이귀남 법무부 장관은 1일 최근 대기업과 정치권에 대한 검찰의 수사와 관련, "국회의원들이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소환이나 수사를 철저하게 감독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청목회 등 '검찰의 수사가 정치권을 옭아내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이석현 의원의 지적에 "억울한 의원들이 없도록 철저히 간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또 검찰 수사 대상에 의원들의 이름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것은 피의사실 공표에 해당된다는 지적에 대해선 "언론이 (청목회 관련) 법안 대표발의자나 서명한 의원들과 청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의원에 대한 추측보도에 불과하지 검찰에서 흘린 것은 아니다"며 "이번 사건의 경우 피의사실 공표가 전혀 아니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달중 기자 dal@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