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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3년입찰 무난, 낙찰금리 3.28~3.30%될듯 -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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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3년물 입찰이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낙찰금리도 3.28~3.30%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1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는 “물량이 적어 큰 문제없을 것 같다. 응찰률 300%는 쉽게 넘길것으로 보인다. 낙찰금리는 3.28%정도될듯 싶다”고 전했다.
B사 PD도 “수량이 적어 부담이 없어보인다. 응찰유인이 없지만 PD별 인수부담도 적다. 시장레벨정도에서 마무리될듯 싶다”고 말했다.

C사 PD 또한 “응찰이 괜찮을것 같다. .낙찰금리는 3.28%에서 3.30%수준으로 무난할듯보인다”꼬 밝혔다.

D사와 E사 PD들은 “시장금리수준인 3.29%정도 예상한다. 입찰과 응찰 발행계획물량이 적어 PD사들 자체 물량으로도 별 무리가 없어보여 평소수준정도 응찰을 기록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F사 PD는 “물량이 적어 의미를 부여할만한 입찰성격은 아닌 것으로 본다. 3년 물량에 대한 재료 반영이 이미 지난주에 됐다고 보여 시장금리 수준에서 낙찰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G사 PD는 3.28%에서 3.29%가 될 듯 싶다“고 전했다.

기획재정부가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6000억원어치 국고3년물 입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지난달 4일 입찰물량과 같은 규모. 전달 입찰에서는 3.27%에 예정액 전액이 낙찰됐었다. 당시 응찰액 2조4400억원, 응찰률 406.67%를 기록해 지난 6월 424.33%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바 있다. 부분낙찰률도 64.81%를 보였었다. 오전 10시50분 현재 국고3년 10-2는 지난달말대비 4bp 상승한 3.29%를 기록중이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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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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