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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성거읍 78만여㎡ 도시개발사업 탄력

최종수정 2010.11.01 00:00 기사입력 2010.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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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저리·오색당리·정촌리 지역 천안북부지구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수립 고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천안시 성거읍 일대 78만여㎡의 도시개발사업이 이뤄진다.

1일 천안시에 따르면 도시개발사업지는 서북구 성거읍 저리, 오색당리, 정촌리 일대로 78만3733㎡에 이른다.

개발사업지로 지정된 이곳은 최근 천안시가 개발계획을 고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고시된 북부지구 도시개발구역은 시가화 예정용지로 공사 중인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나들목(IC) 및 평택∼음성 고속도로 남안성IC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다.

부근 천흥산업단지와 계획안에 들어있는 직산 남산지구, 광역클러스터 조성계획 등과 맞물려 개발압력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배후 주거단지 조성, 성거지역의 주거안정과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통한 안정적인 택지공급을 위해 도시개발에 나선다.
2014년까지 하는 ‘천안북부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수용·사용방식과 환지방식이 접목된 혼용방식으로 이뤄진다.

용지별로는 ▲주거용지가 전체면적의 46%인 36만795㎡ ▲상업시설용지 3.3%인 2만5760㎡ ▲도시기반 시설용지 49.8%인 38만9909㎡ ▲물류유통시설 등 기타용지 0.9%인 7269㎡다.

또 단독주택 345가구(932명), 공동주택 4313가구(11,645명) 등이 지어져 인구 1만2577명을 수용한다.

이와 함께 근린공원 2곳, 어린이공원 4곳, 천흥천 및 뒷골천변으로 수변공원 7곳을 만들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추게 된다. 특히 북천안IC와 연결도로인 시도 27호선 2407m를 왕복 2차선에서 4차선으로 넓혀 접근성이 크게 좋아진다.

한편 천안시는 실시계획 인가, 감정평가, 보상 절차를 거쳐 기반조성공사를 벌이고 사업추진일정도 확정할 예정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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