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AM 진운 “첫 단독콘서트, 색다른 모습 볼 수 있을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AM 진운 “첫 단독콘서트, 색다른 모습 볼 수 있을 것”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그동안 단독 콘서트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

남성 4인조 그룹 2AM의 진운이 27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첫 정규음반 ‘세인트 어클락(Saint o'clock)’ 쇼케이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2AM은 오는 12월 24일부터 3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이에 대해 진운은 “멤버들 특유의 이미지를 보여드리겠다”며 “색다른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주로 다른 가수들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하면서 단독 콘서트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앨범이 중국 홍콩 등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발표되어 영광이다”라며 “멤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첫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6일 발표된 2AM의 더블 타이틀 두 곡이 모두 음악차트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는 가운데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는 소녀시대의 ‘훗’을 제치고 멜론을 비롯한 여러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스포츠투데이 사진 박성기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