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미래에셋증권은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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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단기적인 실적 둔화가 예상되지만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며 목표가 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재철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745억원, 124억원으로 전 분기대비 7.1%, 41.6%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가 상승이 암모니아 계열의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고 전자재료 부문도 전방 업체들의 재고 조정으로 매출액이 전 분기대비 13.6%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전자재료 부문은 프린터 토너 매출액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전방업체들의 재고조정도 대부분 마무리 되가는 단계로 4분기를 저점으로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박 애널리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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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단기적 실적부진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 가능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1990년대 이후 두 번째 투자 확대 사이클에 진입해 앞으로 세전·이자지급전이익(EBITDA)이 증가 할 가능성이 높다"며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 역시 유효하다"고 전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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