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행안부는 지난 12일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를 주관기관으로 ‘예술세계(주조 및 마무리 작업)’,‘다보원(금코팅)’, ‘MK전자(금본딩)’ 등이 참여한 국새복원단을 구성했다.
특히 국새복원 감리단도 구성해 국새복원 과정을 감리하기로 했으며 국가기록원에서는 국새복원 과정을 영상 기록으로 제작한다.
이밖에 국새복원단에서는 국새복원 방법별 절차와 장·단점 등을 검토한 후 국새복원 계획을 수립하고 행안부(국가기록원)의 승인을 거쳐 복원에 착수할 예정이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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