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2차 대회 30일째를 맞은 이날, 1위 프로악은 보유종목 바텍을 전량매도하고 특수건설과 디지털오션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해 1.18%의 당일 수익률을 더했고, 총 130.27%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했다.
알앤엘바이오와 보령제약을 보유하고 있던 3위 해뜰날은 이날 세실을 신규매수하고 보령제약을 전량매도 했으며 알앤엘바이오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하기도 했다. 해뜰날은 이를 통해 4.11%의 당일 수익률을 더했고 총 28.07%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4위 문스탁과 5위 공존의 이유는 둘 다 이날 거래가 없었지만 보유종목의 여부에 울고 웃었다. 문스탁은 보유종목 코닉글로리와 SH에너지화학이 강세를 보여 10.24%의 당일 수익률을 보탰다. 문스탁의 누적 수익률은 26.48%. 반면 공존의 이유는 보유종목이 없었고 전일과 같은 13.1%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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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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