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2차 대회 29일째, 1위 프로악은 잘만테크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하고 바텍을 매수한 후 일부 매도하면서 0.58%의 당일 수익률을 더했다. 프로악의 누적 수익률은 127.57%.
2위 Jet2130은 거래 없이 디지텍시스템을 보유해 1.8%의 당일 수익률을 더했고 48.24%의 누적수익률을 나타냈다.
3위 해뜰날은 코닉글로리를 전량매도하고 보령제약을 신규매수 했으며 영남제분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해 -2.41%의 당일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뜰날은 보유종목 알앤엘바이오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하기도 하면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자회사 네오플랜트가 희귀금속으로 분류되는 규소의 광산 채굴권을 확보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던 코닉글로리는 희귀금속 관련주가 눈길을 끌면서 함께 강세를 보여 6.98% 상승마감했다.
공존의 이유와 파죽지세는 모두 부진했다. 공존의 이유는 한성엘컴텍과 시노펙스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했지만 -4.58%의 당일 수익률을 기록하며 5위로 내려앉았다. 파죽지세는 보유종복 스템싸이언스만으로 -5.22%의 당일 수익률을 나타내 6위로 떨어졌다. 파죽지세의 누적 수익률은 8.02%.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재우 기자 jjw@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재우 기자 jjw@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