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남격’, 개콘 깜짝 출연..‘분장실의 강선생님’ 패러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남격’, 개콘 깜짝 출연..‘분장실의 강선생님’ 패러디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추석특집 개그콘서트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추석특집을 맞아 윤형빈, 이윤석, 김국진, 이경규 등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분장실의 강선생님’을 패러디했다.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윤형빈은 프랑켄슈타인 분장으로 충격을 줬다. 옆에 앉아있던 이윤석은 인기 만화 ‘아기공룡 둘리’의 캐릭터 마이콜로 변신했다. 마르고 키 큰 체구가 마이콜을 쏙 빼닮았다.

이어 무대로 등장한 이는 김국진. 그는 안영미 역할을 대신해 골룸으로 변신했다. 등장하자마자 윤형빈과 이윤석을 괴롭히며 웃음을 선사했다.

김국진은 “어디서 개그맨이 골프를 치고 다니냐? 골프선수 하고 싶으면 개그 때려치고 프로 테스트나 받아라”고 말했다. 잠시 골프에 눈이 멀었던 자신을 소재로 내세워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등장한 주인공은 이경규였다. 그는 애벌레 분장 때문에 자신의 몸도 가누지 못했다. 후배들이 들어서 자리로 옮겨주자 그는 “내가 제일 고생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남자의 자격’ 멤버들과 신봉선, 정주리, 조혜련, 배구선수 후인정 등이 게스트로 나섰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