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가수 박현빈이 데뷔 후 첫 전국투어콘서트 '열정'을 연다.
6일 오전 소속사 인우기획에 따르면 지난 2006 '빠라빠빠'로 데뷔한 박현빈은 그동안 축적된 실력과 에너지를 이번 전국투어콘서트를 통해 쏟아낼 계획이다.
또 평소 박현빈과 친분이 깊은 연예인들이 총 출동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아카펠라를 들려주는 등 노래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
이에 박현빈은 "10월 18일은 저의 29번째 생일이라 20대의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공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태어나고 자란 곳인 인천에서 첫 전국투어콘서트를 시작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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