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일 애널리스트는 "태양광 수요 증가, 반도체/LCD 산업 내 M/S 증가로 모노실란 매출은 2012년까지 연평균 67% 성장하며 OCI머티리얼즈의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라고 목표주가 근거를 들었다.
KB투자증권은 모노실란의 신규 capacity의 가동률은 현재 50%로 내년 중반 100%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노실란의 매출 성장은 반도체/LCD 산업 내 동사의 M/S가 현재 약 10%에서 2012년 30%까지 확대되는데 기인할 것으로 진단했다.
MEMC와 REC 등 모노실란을 기반한 폴리실리콘 생산업체들이 태양광 수요확대로 폴리실리콘 생산을 늘리면서 반도체/LCD 산업으로의 모노실란 공급을 줄일 전망이며, 줄어드는 공급을 동사의 신규 capacity가 대체하면서 M/S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
로 판단했다.
그는 "최근 증설에 따른 규모의 경제 달성과 수익성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빠른 점을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며 " NF3 매출총이익률은 당초 전망치인 40% 초반 수준보다 높은 40% 중반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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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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