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확대당직자회의에서 "경제위기 극복, 서민경제살리기, 남북관계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안정적인 내각출범이 시급한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의 도청직원의 가사도우미 활용 및 배우자의 관용차 사적이용 의혹에 대한 야당의 바판을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그는 "도지사의 업무시간은 국회의원과 마찬가지로 하루 24시간"이라면서 "관사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또 전화가 엄청나게 온다. 그것을 돕기 위해서 구내식당 일용직 한분을 가사도우미로 쓰는데 그것을 가지고 야당이 공금 횡령,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업무상 배임죄로 고발한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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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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