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김선우(두산)가 오는 11월 열리는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야구 국가대표팀 후보로 추가 발탁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18일 보도 자료를 통해 ‘최근 부상을 입은 조정훈(롯데) 대신 김선우를 예비 엔트리에 추가 발탁했다’고 밝혔다. KBO와 KBA는 “이미 예비 엔트리 60명을 제출했지만 상황이 바뀔 경우 필요한 선수를 증원할 수 있다는 사실을 최근 대한체육회로부터 확인받아 결정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KBO와 KBA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최종 명단을 9월초쯤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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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사진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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