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은 이날 2분기 잠정 실적에서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29억5500만원(10.1%), 영업이익이 2억1200만원(79.7%)을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관계자는 "2분기 들어서면서 계절적 물량이 늘었고, 금융위기로 위축됐던 수요처들의 판매물량이 늘어났던 것이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삼성정밀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31.8% 감소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윤미 기자 bongbo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