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구)양촌 휴게소에 적용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고속도로 이용객 편의증진 및 녹색성장을 선도할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이 호남고속도로 (구)양촌휴게소에 설치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5일 논산시와 호남고속도로 (구)양촌휴게소에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시범설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도로공사는 올해 하반기 공사를 시작해 내년 하반기 개통할 계획이며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되, 계절과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휴게소와 연결해 설치하는 만큼 고객의 안전과 착오진입에 따른 회차를 고려해 정차 후 통과하는 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
도로공사는 또 전용 나들목이 개통되면 계룡나들목과 논산나들목 이용시보다 운행시간은 10~20분 가량 단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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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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