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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몸과 맘은 ‘치유의 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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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음자연휴양림 내 숲 체험 및 ‘스트레스 예방관리’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19일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치유의 숲’ 체험 및 ‘스트레스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내 처음 산음자연휴양림 안에 만들어진 ‘산음 치유의 숲’ 건강증진센터엔 건강체크장비, 아로마실 등이 있다.
또 치유의 숲길, 맨발체험로, 물치유 시설, 족압로 등 여러 시설을 갖추고 있고 올부터는 보건의료, 심리학 등 관련전문요원들도 배치돼 있다.

‘치유의 숲’ 체험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위해 ▲참가자 건강체크 ▲치유의 숲길 체험, 명상 등의 프로그램이 매일 무료로 펼쳐지고 있다.

스트레스를 막고 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매달 1~2회씩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6월엔 두 차례(6월12~13일, 6월26~27일) 운영된다.
참여희망자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웹사이트(www.huyang.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kim1964@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국립산음자연휴양림(☎031-774-8133)으로 물어보면 된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치유는 피톤치드, 음이온, 경관, 산소, 소리 등 다양한 환경요소들을 활용해 사람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좋게 하기 위한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서 소장은 “독일·일본 등지에선 오래 전부터 널리 활용돼 오고 있고 우리나라도 질환자와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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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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