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영 애널리스트는 "게임 아이템 판매를 통한 새로운 어닝 모멘텀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리니지의 사례처럼 기존 정액 모델 이외에 간접적인 부분 유료화를 통한 수익 증진은 타 게임에도 적용 가능성이 있어 새로운 어닝 모멘텀으로 작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 모멘텀이 부재하다는 투자 불안 요소가 희석된 만큼 글로벌 경쟁력과 성장성이 부각 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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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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